태풍 마이삭이 경남지역으로 북상해올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거제 역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거제소방서와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가 태풍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특히 거제 고현항에는 수백 척의 중대형 해상크레인선, 예인선, 바지선, 매립공사작업선, 어선, 해군함정 등이 피항 중에 있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통영해경 고현파출소는 태풍이 통과하여 선박 항해가 가능할 때까지 해상순찰을 강화하여 선박 간 투묘 위치, 부두 계류삭 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강풍에 의한 주묘와 선박 간 충돌, 좌
지난 4일 오후 5시52분께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신오교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가 발생해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에 의해 구조됐다.고현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수변공원에 있던 목격자가 익수자 A씨가 물에 빠져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119를 통해 신고한 것이다.고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5시58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레스큐 튜브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이후 A씨는 수변공원 앞 대기중이던 119 구급차량을 이용 거붕백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수도원인자부담금으로 한 차례 소동을 겪은 고현항 항만재개발 사업(이하 고현항 사업)이 이번에는 '무허가건축' 논란에 휩싸였다.고현항 사업에서 가장 중시되는 배수펌프장과 공공건물인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가 무허가로 건축돼 거제시가 강제이행금 2억7269만원을 사업자에 부과한 사실이 밝혀졌다.고현항 사업자인 '거제빅아일랜드PFV(주)(이하 고현항 사업자)'는 4년여 동안의 공사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지 않아 인·허가가 일괄 처리된 줄 알고 있어서 이같은 부과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하수도원인자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소장 정태권)는 설 연휴 특별수송 대비 안전점검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거제지역에 운항중인 여객선 6척, 도선 5척, 여객선장 및 선착장 시설물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 미비점을 조기 개선·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고현파출소는 △구명동의 등 각종 구명설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소장 정태권)는 추석 여객 안전수송을 위한 여객 운송사업자와 종사자를 상대로 주요장비 점검을 병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난 14일 실시한 특별점검에서 고현-부산간 여객선 골드코스트호(114톤) 등 6척과 도선 성포-가조도를 운항하는 도선 가조페리(59톤) 등 5척 등 모두 11척에 대해 인명구조 장비, 소화기, 비상의약품, LPG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는 지난 12일 거제시 해양수산과와 합동으로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최근 증가하는 낚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날 합동점검은 거제면과 둔덕면 사등면 등 낚시어선 60여척을 대상으로 구명동의 등 인명안전장비를 비롯 안전운항 준수 및 선박안전설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또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계도조치 및 즉시 시정을 요구하는
지난 8일 아침 6시께 신현읍 중곡동 모래 바지선 앞 해상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는 발견된 사체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해 경찰청에 신원파악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동문회에 참석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실종됐던 20대가 24일 만에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소장 정태권)는 지난 14일 민간선박 5척과 순찰정을 동원,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연초면 신우마리나 아파트 앞 해안가에서 실종된 이모씨(21)를 찾았다.해경은 휴대폰 위치추적 결과 고현항 해상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 일주일 동안 수색작업을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소장 정태권)는 지난 16일 지역내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 종사자,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해양레저활동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현파출소는 매년 성수기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업자들 및 낚시객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사고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거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